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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국가고시

안경원 실습 면접 및 장소 정하기

by 눈가루 2021. 3. 30.

안경원 실습 면접 및 장소 정하기

안경원 실습을 하려면 장소를 정하고, 전화와 면접을 해야 한다.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주겠습니다.

장소 정하기

4학점짜리 과목이기 때문에 실습 할 곳을 정해야 된다.

실습 장소는 안과랑 안경원으로 두 분류로 나누어진다.

각자 과대한테 어디서 실습하고 싶은지 말하면 교수한테 전달한다.

교수가 인맥 또는 같은 학교 출신, 전화로 드려서 실습생 가능한지 물어봐서 정해준다.

나는 가족, 친척 또는 지인이 안경광학과 관련 업종을 하는 분이 없었다.

그냥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다니는 것이 나은 것 같아 내가 사는 시에 있는 안경원을 이라고 말했다.

 

전화 걸기

학교에서 실습처에 대한 정보를 받아, 실습 담당자분에게 실습 시작 날짜 이틀 전에 전화드렸다.

전화 내용은 "안녕하세요. ~대학교,~학과,~입니다. 실습 때문에 전화드렸습니다."라고 했다.

바쁜 것 같아 면접 날짜, 면접시간을 간단히 정하고 만나서 자세히 정하기로 했다.

면접날

면접 요일은 토요일, 제일 바쁜 시간이었다.

실습 담당자분은 같은 학교 출신 직원이었고, 면접은 원장님이랑 직접 면접을 봤다.

자세한 면접 내용은 오전 10:30 ~ 오후 6:30 (점심시간 포함 시 +1시간), 주 5일(월~금) 하기로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청소, 고객응대, 약간의 도움이다.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영업, 고객응대, 인테리어, 검사, 안경 조제 및 가공이다.

실습 처마다 다른데, 내가 하는 곳은 식사비 6,000~8,000원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다.

주변에 음식점이 많으니 가까운 곳에서 적당히 먹으면 될 것 같다.

내가 먹는 것이 오래 걸려서 면접 때 1시간 따로 달라고 했다가,

선생님이랑 빨리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시 같이 먹는 것으로 바꿨다.

주말이어서 사람이 많아 필요한 것만 정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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